Nontrivial Everyday 자명한 날은 단 하루도 없다

318월/06Off

자르방(Servant)

자르방(Servant) [명]

블로그라고 하는 자기노출공간의 특성상, 블로거는 포스팅에 대해 자신을 노출할 의무를 지닌다.

실제로 그러한 의무는 포스팅에 자신의 감정 내지 상황을 표출하는 것으로 이행되나,

문자로만 구성된 포스팅은 피노출자의 감흥을 끌어오기 힘들게 된다.

그러한 문제점을 임시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블로거들은 특정 지역의 풍습 중 하나를 따 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자르방'이다.

자르방(Servant)은 대개 정지영상의 형태로 구성되며, 주된 역할은 블로거의 언어사용역량 부족 혹은

포스팅 소재의 부재시에 블로거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부된 역할로는 글로 써도 될 내용을

비슷한 내용의 삽화로 채워넣어 신변잡기 포스팅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르방도 있다. 자르방은

'포스팅에서 없어도 되는 이미지', 즉 포스팅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르방은 '인터넷 상에 도는 사진' 내지 '블로거가 제작하지 않은 컨텐츠'로 의미가 전용되는 경우가 있다.

 

본 이미지는 본문의 내용과 일절의 관계가 없습니다.

 

자르방의 사용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점은 크게 다음 두 가지이다.

1. 자르방을 남용하여 자르방이 없으면 포스팅을 작성할 수 없게 되는 경우

2. 자르방이 참신하지 못한 경우

이외에 여러 장의 자르방만으로 구성된 포스팅이나 자르방의 내용이 포스팅의 내용과 완전히 상관없는 경우를

문제시하는 경향도 있으나, 그러한 포스팅도 하나의 추세로써 인정하는 것이 주류이다.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로 뜬금없으면 좀 문제가 있다

278월/06Off

수능시계 도착.

이런 놈입니다.

 
 

인생에 한번밖에 없어야 할(!) 수능, 한번 잘 보자 하고 일만칠천원이나 되는 거금을 주고

저런 빌어먹을 시계를 구입했습니다.

 

저게 뭐하는 시계냐 하면...

단순하게, 수능용 시계입니다. 수능시험 당시에 시험종료까지 남은시간 같은 걸 알아서 계산해 주는 놈이지요.

교육부 답변 상으로는 수능시험장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일선의 교사진 여러분들께서

'시각표시 이외 기능 있는 시계는 사용 불능'이라는 멘트를 어떻게 해석하시느냐가 상당히 마음에 걸립니다.

(실제로 작년에도 시험장 따라서 전자시계 가불, 초침 있는 시계 가불이 다양했지요)

...뭐 꼭 수능때 안 쓰더라도 평소에 시간 맞춰 풀기 용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되겠지요.

 

 

탁상시계 모드. 이 이미지는 조작되어 있습니다. 삼각자는 실제로 공부할 때는 안 씁니다!

 

뭐 디자인같은 걸 따지겠습니까마는 상~당히 육중합니다. 착용감이야 뭐 괜찮지만...

 

광고같기는 합니다만, 뭐 구입할 수 있는 주소 정도는 적어두지요.

http://www.nesin.co.kr/watch/info.html

얼마 안 가서 주문 못할 것 같지만...

TIP.
24개 주문가격 = 360000원
29개 주문가격 = 435000원
30개 주문가격 = 360000원(할인가격 적용이 좀...)

 

 

PS. 오늘 모의고사 봤습니다. 망했습니다. ㅅㅂ(긁적긁적)
언어94 수리100 외궈98 물I47 화I50 생I50 물II36

268월/06Off

-2- Beyond the Bounds

 
Ranar likul viernopal kar
Ranar likul viernopal
Lenar panar virakeral kar
Lenar panar virakeral
Ehnar lakitu luyarpal kar
Ehnar lakitu luyarpal
Luyan henar terarkel kar
Luyan henar terakeral llukaparsi
 
Tiernopar ehikdu rapardu
lukarmisi porer tirer lupar
Vierllosa tularsi tumirpar
Ehkulur latu retie marar
 
Tiernopar ehikdu rapardu
lukarmisi porer tirer lupar
Vierllosa tularsi tumirpar
Ehkulur latu retie marar
 
Message of the blowing wind
Erasing memories
Stars are the witnesses of our existence
Change is what the world awaits
Could that be peace or war?
The answer no one knows
Trusting the break of dawn
The blue bird flies away
 
Ranar likul viernopal kar
Ranar likul viernopal
Lenar panar virakeral kar
Lenar panar virakeral
Ehnar lakitu luyarpal kar
Ehnar lakitu luyarpal
Luyan henar terarkel kar
Luyan henar terakeral llukaparsi
 
Tiernopar ehikdu rapardu
lukarmisi porer tirer lupar
Vierllosa tularsi tumirpar
Ehkulur latu retie marar
 
Travelling beyond the bounds
We have to take that step
What are we waiting for? It's now or never
Fear to see "The World to Be"
Is why we hesitate
Repeat the same mistake
Hoping to break new ground
The blue bird flies away
 
Pa laktu vimaturesi
  Pasi lameta vimaturesi
Lanasidu kisaturesi
  makipa sela nitaturesi

Pasira laktu vimaturesi
  Pasi lameta vimaturesi
Lanasidu kisaturesi
  makipa sela nitaturesi
Pasila

Reaching out to catch the sun
To hold it in our hands
Longing for something strong to hide our weakness
Soon the light may disappear
Nothing is meant to last
Yet we believe our world
Searching for happiness
The blue bird flies away

 
 
 
 
왜 계속 이런 전파쏭(?)만 계속 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비욘 더 바운즈임다. 아누비스 Z.O.E의 테마곡이지요.
 
이 곡 가사는 네이버 지식인에 널려있기 때문에 편하게 복사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가사 한줄을 빼먹다니-┏(그게 네이버지식인 전체에 퍼져있고...)
 
결국 바다건너에서 찾았습니다.(핀란드어 해석비스무리한 것도 있던데 그건 생략)
 
 
 
뭐 하여튼 핀란드어 + 영어입니다. 거참 핀란드어 부분이 이 곡의 괴이함을 증대시키고 있군요
 
하여튼 편안하게, 편안하게 들어주십사.
248월/06Off

-1- Moon

 
   E mi et le escontina
   O plenitas o colindia
   Mi mortis sicle ha juus costro
   Maw・poco entalius
   
   E mi et le di fenit・
   
   Gledis clant o pledistiant
   Enti lai vigins・lescayan
   Mawe poco es vienticlo
   
   Taan ma taan la la la la la loo
   Plaute tai mi fai o gunema
   (mundiana mundiana)
   Taan les tai la la la, la la loo
   Morie taan mi fai es volta
   
   E mi et le escontina
   O plenitas o colindia
   Mi mortis sicle ha juus costro
   Mawe poco entalius
   
   Taan ma tai la la la, la la loo
   Plaute taan mi fai o gunema
   (mundiana mundiana)
   Tai les tai la la la, la la loo
   Morie taan mi fai es volta
   
   Taan ma tai la la la, la la loo
   Plaute taan mi fai o co....
   Mi mo....
   Tra taan......
 
山の端 月は満ち
息づくあなたの森
夏草浴びて眠る
愛しい 横顔
おぼろな この星
大地に 銀の涙
繭(まゆ)たる蛹(さなぎ)たちは
七たび身をかえる
青にLaLaLu LaLaLu染まる 恋し繭玉(まゆだま)
揚羽(あげは)の蝶になる
やがて宇宙をつつむ 無限の翅(はね)模様
いのち輝かせよ
 
   Taan ma tai la la la, la la loo
   Plaute taan mi fai o co....
   Mi mo....
   Tra taan......
 
 
 
대개 '달의 고치'로 알려져 있고, 그보다 턴에이건담에 나오는 곡으로 더 유명한 곡입니다.
 
발디엘이 상당히 좋아하는 곡이지요. 엔딩으로 듣던 때와는 또 감회가 다르군요.
 
Gabriela Robin이 노래하였습니다.
248월/06Off

노출선언

발디엘이 생각하는 블로그란 이런 공간입니다.
 
자기를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시키는 행위를 통해
 
노출욕구(=과시욕구)를 달성하는 공간.
 
 
 
 
 
그래서 발디엘은 노출하러 왔습니다.
 
'보여지고 있다'는 쾌감에 정신이 휩쓸리는 대로......
 
 
 
 

오늘의 자르방(Servant). 제대 111일 남은 그분을 기리며.